글 작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아 있는 글 살아 있는 글 우리들은 각기 얼굴이 다르고, 혈액형도 다르고, 목소리도 다르다. 눈과 귀의 모양새와 코 의 생김새와 손바닥에 있는 손금도 다르다.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입맛도 다르고, 버릇도 가르다. 그것은 성질이 각기 다르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글 또한 다르게 쓰지 않으면 안된 다. 살아 있는 글 그렇다면 어떤 글이 생명이 있는 글이고, 읽는 이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글일까? (5) 사실 나는 우리 나라에 대해 늘 부정적인 시각만 가지고 있었다. 세계 지도에서 겨울 찾을 수 있을만큼 작은 영토, 30여 년 간의 식민지였던 역사, 선진국 대열에도 끼지 못 하고, 미국의 놀잇감 같은 줏대없는 나라...... 살아 있는 글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나의 시각은 이렇게 부정적이었다. 그러던 중에 신선한 충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