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라에 대한 진실 미라에 대한 진실 미라 역시 육신이 죽은 뒤에도 살아남을 영혼을 위한 것이었다. 이집트 인들의 미라 만드는 기술은 지금까지도 불가사의한 일로 여겨지고 있다. 내장을 제거하고 특수한 방부제와 향료를 채워넣어 붕대로 싸맨 미라, 그중에는 얼굴까지 그대로 보존된 것도 있다고 한다. 미라에 대한 진실 비슷한 일은 중국에서도 일어났다. 중국의 전설적 통치자로 입에 오르내리는 삼황오제 시대의 요, 순, 우 임금이야말로 치수관개 사업에 성공을 거둔 인물들이다. 우는 황하의 범람을 다스린 공로로 순 임금에게 발탁되어 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 시대의 인간은 청동기를 만들어 쓰고 문자도 갖고 있었다.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원주민인 수메르 인은 그림문자를 만들어 썼는데, 이 문자는 쓰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 아니라 표현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