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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니가 문중훈에게 당한 것과 똑같이
스테인레스 지휘봉을 길게 잡아빼어 채찍처럼
휘둘렀다. 문중훈은 비명을 질렀다. 다행히
시설 좋은 송전 학교의 음악실은 문중훈의
비명이 밖으로 새 나가지 않게 해 주었다.
매를 몇 대 맞자 문중훈은 다시 태도를
180도 바꾸어 용서를 빌었지만 송인희는
상황에 따라 쉽게 변신하는 그를 애초의
결심대로 처단하기로 했다.
문중훈이 고통으로 기절하도록 매질을 한
송인희는 메스를 꺼내어 그의 경동맥을
절단했다.
다음은 마지막, 최순임의 차례였다. 아이
어머니에게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은 자식을
빼앗는 것임을 송인희는 계산에 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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